명륜진사갈비(new버전) 논산점이
9월 1일부로 오픈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ㅎㅎ
· 상호명 : 명륜진사갈비 논산점
· 영업시간 : 매일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 주소 : 충남 논산시 득안대로 1304 1층
명륜진사갈비 부여점 (NEW버전)에 다녀왔을 때
만족했던 기억이 있어서
논산에도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명륜진사갈비 부여점 리뷰 ↓ ↓ ↓ ↓ ↓
2023.05.01 - [후기/맛집] - [부여] 명륜진사갈비(NEW버전) 방문 후기 / 내돈내산 영수증리뷰
논산에도 언젠간 생기지 않을까?.. 싶었는데
출퇴근하는 길에 명륜진사갈비가 오픈한다는
현수막이 보였을 때 너무 반가웠습니다 ㅎㅎ
명륜진사갈비 논산점은
큰 길가에 있어서 차 없으면
오기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녁 5시 30분 정도에 들어갔는데
이미 식사중인 분들이 많았어요.
2명이라고 직원분께 말씀드리니
빈 테이블로 안내해 주셨고
주문은 테이블마다 있는 태블릿으로 하라고 하셨어요.
성인 2명으로 주문하고 셀프바에 다녀왔습니다.
고기는 처음에 목살, 등갈비,
돼지갈비, 껍데기, 삼겹살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다음에 갈 때는 닭갈비도 있었어요.
음료도 무한리필가격에 포함이에요.
다른 곳보다 제로음료 종류가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묵무침, 떡볶이, 튀김등 다른 반찬도 있었는데
먹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샐러드바에서 고기를 가져오니
숯불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목살, 프렌치랙을 먼저 구웠는데
화력이 세서 자꾸 불이 붙었어요.
소화수가 없어서
불이 꺼질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껍데기..!
명륜진사갈비 돼지껍데기는
양념에 재워져 있는데 꽤 두툼해요.
명륜진사갈비 부여점에서 먹을 때
이 껍데기에 반해서 처음부터 가져와봤습니다.
삼겹살, 프렌치랙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명륜진사갈비에 왔으니
갈비는 먹어봐야지 싶어서
한 접시 가져왔어요.
갈비버거 만드는 법을 참고해서
만들어서 먹어봤습니다~
조합이 꽤 좋았어요.
그런데 상추에서 살짝 쓴 맛이 나서
아쉬웠습니다.
그러곤 다시 껍데기 ㅎㅎㅎㅎㅎㅎ
껍데기 잘 굽는 친구 덕분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닭갈비로 마무리해줬어요.
양념이 매콤하면서 짜지 않아
마지막에 먹기에 딱 좋았습니다.
부드럽고 맛있어요ㅎㅎ
결제를 하려고 계산대에 가니까
직원분이 없어서
콜벨을 누르고 기다리는 동안
장난감코너를 봤습니다.
짱구 요요가 있어서 구매했어요.
짱구 요요 : 3,000원입니다.
응모추첨 이벤트도 하길래
응모권 적어서 넣었습니다!
짱구요요 뜯어서
재미있게 놀고 집에 갔습니다.
(사실 실이 약해 보여서 세게 못 돌림ㅎㅎ)
명륜진사갈비 논산점을 다녀왔는데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직원분들이 너무 바쁘셨습니다...
그리고 그릇이 덜 닦여있는 부분이 있다는 점,
소화수가 없다는 점이 아쉬웠어요.
이 부분들은 꼭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도 편하고
고기의 맛이 좋아서 다음에도 재방문할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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