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후기/맛집

[논산] 명가한식뷔페 후기 / 내돈내먹 영수증리뷰

by 새싹이유 2023. 7. 13.
반응형

 

23. 07. 13 방문

 

논산에 한식뷔페가 생겼어요!

 

먼저 방문해 본 지인분이

집밥 느낌 나면서 맛있다고 추천해 주시길래

 명가한식뷔페에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주 만족했어요 ^^

 


·  상호명 : 명가한식뷔페

·  영업시간 : 매일 11:30 ~ 14:00 (매주 일요일 휴무)

·  주소 : 충남 논산시 관촉로 94번길 3-17(지산동)

·  전화번호 : 041-735-1767

 

 


 

 

 

 

위치는 관촉사 반대편 쪽에

금화왕돈까스, 신해해물짬뽕 사이로 들어가면

그 뒤편에 있습니다.

저는 네이버에 검색이 안되길래

금화왕돈까스로 네비 찍고 갔어요.

 

주차는 한식뷔페 앞쪽 주차장 이용하면 됩니다~

오픈시간에 맞춰서 도착했는데

주차장에 차가 반정도 주차되어 있었고

5 ~ 6 테이블이 이미 식사 중이었어요.

 

점심시간 11:30 ~ 14:00 만 영업해요.

늦게 가면 사람은 많고 반찬은 없으니

최대한 오픈시간에 맞춰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계산은 선불이에요

 

성인 1인 : 10,000원

5~7세 1인 : 5,000원

 

저랑 친구까지 성인 2인 카드결제했어요.

현금유도 없이 친절하게 받아주셨어요. ^^

 먼저 자리를 잡아 짐을 놓고

첫 접시 담으러 갔습니다.

 

입구 쪽에 수저, 젓가락, 접시가 있는데

사진엔 안 보이네요 ㅎㅎ

밥 쪽부터 오른쪽으로 가면서 담아주세요~

 

밥은 잡곡밥, 쌀밥 있습니다.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더니 반찬들이 가득해요 ~

첫 접시니까 종류별로 취향껏 담았습니다.

 

메인반찬인 고기도 있고

황태 미역국도 있습니다.

 

그 옆에는 각종소스와 절임반찬들이 있었는데

짠걸 안 좋아해서 담지는 않았어요.

 

쌈채소, 샐러드, 후식과일까지

뷔페답게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이 있어요.

 

음식을 담아와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음식 담는 곳 반대편에는 커피, 식혜 후식코너도 있더라고요.

 

짠 제 접시입니다 ㅎㅎ

골고루 담아와 봤어요.

이건 친구 접시입니다. 

제가 음식사진 찍고 있으니까

센스 있게 제 고기반찬까지 담아줬어요.

 

미역국, 조미김도 가져왔습니다. 

건강한 집밥 한상 느낌 나지 않나요? ㅎㅎ

 

뷔페라 기대를 많이 하지 않았었는데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반찬들이 전체적으로 간도 잘 맞고 맛있어요.

 

단, 어묵볶음과 미트볼은 입에 넣자마자

짜다고 생각했어요 (저와 친구 둘 다)

첫 접시에 조금씩 담아야 하는 이유..!

접시에 보이는 고로케튀김은 뭔지도 모르면서

일단 담아왔는데 맛있는 감자고로케였습니다~

김말이, 미트볼도 단면 참고해 주세요.

 

고기반찬은 불고기와 양념갈비의 사이

어딘가 쯤 되는 맛이었습니다.

맛있어요  ^^

고기가 생각보다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요.

 

이때가 11시 45분이었는데

뒤쪽으로 사람 많은 거 봐주세요..

12시 이후에 가면 반찬이 안 남아있을 것 같더라고요.

 

작은 접시에 고기반찬만 조금 더 담아왔습니다.

 

다 먹은 접시는 퇴식구에 가져가면 됩니다.

쓰레기통도 퇴식구 아래쪽에 있어요~

 

이때가 12시 정도였는데 자리가 꽉 찼어요.

일행이신 분들도 자리 나는 대로

나눠서 앉을 정도였습니다.

 

마무리로 종이컵에 식혜 한잔씩 담아서

밖에서 홀짝홀짝 마셨습니다 ㅎㅎ

 

 

좌석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거의 꽉 차있어요.

 

그래도 테이블 순환이 빨라서

금방 자리가 생깁니다~

 


 

명가한식뷔페는

사장님이 친절하면서

메뉴 구성이 다양하고

주차하기도 편한 장점이 있어서

자주 방문할 것 같아요.

 

무엇보다 음식이 맛있습니다!

사장님이 손맛이 있으신 분이에요.

재방문 의사 가득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