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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용인] 에버랜드 1 / 주차 및 입장, 사파리 스마트 줄서기, 어트랙션, 재입장

by 새싹이유 2023.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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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1박 2일 테마파크 투어의

두 번째 날, 에버랜드를 다녀왔어요.

 

주차부터 스마트 줄서기 팁, 어트랙션 탑승

후기입니다 :)

 


·  상호명 : 에버랜드

·  영업시간 : 10:00 ~ 22:00 (홈페이지 확인 필수)

·  주소 :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주차 및 입장

에버랜드 주차장은 

입구와 가까운 곳의 정문주차장(유료)과

입구와 약간 떨어진 곳의 무료주차장이 있습니다.

(무료주차장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해요)

 

요즘 낮에는 햇빛이 쨍쨍한 반면

 저녁에는 쌀쌀한 날씨이기 때문에

중간에 에버랜드를 나와서 옷을 갈아입고

재입장 할 생각으로

정문 주차장 에 주차했어요~

제가 방문한 날은 10월 10일 평일이었어요.

에버랜드 오픈시간인 10시에 맞추어

9시 30분에 정문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어요~

 

이미 입구에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있을 줄은...

오픈시간 20분 전 정문입구 사진입니다.

평일이에요 ^^

 

정문 주차장(유료) 주차요금입니다.

 

출구정산기 이용 시 : 15,000원

사전무인정산기 이용 시(왼쪽사진) : 12,000원

카카오 T 모바일 정산시(모바일 어플) : 10,000원

 

카카오T 모바일 정산시 일 최대 10,000원의

요금이 발생되는데

카카오T 어플을 깔고

차량정보와 결제정보를 등록하면 됩니다.

생각보다 간단하니 꼭 할인받으세요~

 

 

 

 

입장 후 스마트줄서기 - 사파리 월드

 

에버랜드에 방문한다면

에버랜드 어플은 필수입니다!

저는 입장권을 야놀자로 미리 구매하고

에버랜드 어플에 이용권을 등록해 놨어요.

 

에버랜드 어플을 깔아야 하는 이유!

1. 스마트 줄서기 이용

2. 에버랜드 지도 확인

3.  어트랙션 및 공연 대기시간 확인

스마트줄서기는

에버랜드 입장할 때 입장 QR코드를 찍은 후에

이용할 수 있어요.

에버랜드는 10년 만에 방문한 거였는데

예전에 사파리 버스를 재밌게 탔던 기억이 있어서

입장하자마자 스마트 줄 서기로

사파리 월드를 예매했어요!

 

 

예매시간에 맞춰 사파리월드에 입장했는데

스마트줄 서기 한 사람끼리

또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ㅎㅎ

 

스마트 줄서기 말고 Q-pass 이용자들도

따로 줄을 서는데

이번 차는 스마트 줄서기, 다음 차는 Q-pass

처럼 번갈아가면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총 30분 정도 대기했어요.

 

 

호랑이, 사자, 하이에나 등

다양한 동물들이 있었는데

야행성이기 때문인지  거의 자고 있었어요.

 

요즘 나이트 사파리를 운영하는데

차라리 나이트 사파리를 타는 게

더 나을 것 같았습니다.

 

 

 

 

어트랙션

 

 

입장하자마자 스줄로 사파리를 예약하고

아마존 익스프레스로 갔습니다.

 

그 다 젖는다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를 대비해서 우비도 챙겨갔어요 ㅎㅎ

 

우비가 무색하게 

신발까지 젖어버려서 

 진짜 다 젖는구나 했습니다 ㅋㅋㅋ

다음엔 갈아 신을 신발 챙겨가는 걸로..

 

생각보다 급류가 세서

빠르게 이동하는 게 재미있었어요.

왜 인기 있는지 알 것 같은 느낌!

 

아마존 춤은 볼 수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아침이다 보니

텐션이 안 나오시는 듯했어요.

 

 

 

 

이왕 물 맞은 김에 다 맞자! 싶어서

썬더폴스로 향했습니다. 

스카이웨이 상행선을 타고 올라갔어요.

 

유모차 매달고 휠체어 내리고 

탑승 설명하고 하차 타이밍 얘기하고..

직원 혼자서 근무하는데

바빠 보이셨어요 ㅎㅎ

 

10분 정도 대기하고 바로 탑승했습니다.

올라가는 시간이 꽤 길게 느껴졌어요.

 

이솝 빌리지 화장실 가는 길에

찍은 우산 사진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드디어 도착한 썬더폴스입니다.

 

대기시간 60분이라고 했는데

진짜 60분 기다렸어요.

 

아마존 익스프레스도 재밌었는데

썬더폴스는 뒤로 가는 구간, 낙하구간이

추가되어서 더 스릴 넘치고 재미있었어요.

(물은 생각보다 안 튐)

 

아마존 보다 썬더폴스 추천!!

 

저녁시간에 따뜻한 옷으로 갈아입고

스카이웨이 하행선을 타고 내려갔어요.

 

상행은 줄 많이 서던데

하행 리프트는 대기인원이 없어서

바로 타고 내려갔습니다.

 

저녁 7시쯤에 슈팅고스트 줄을 섰어요.

15분 정도 대기하고 바로 탔습니다.

 

각자 총을 들고 쏘면서

귀신을 잡는 어트랙션인데

점수가 나오기 때문에

여럿이서 같이 가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성인이 즐기기에도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페이스 4D투어를  탑승했어요.

 

금방 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방금 시작했다고 해서 

20분 정도 대기하고 들어갔습니다

 

 

 

저희가 처음입장이라 좋은 자리 맡아야지 했는데

들어가면 5줄로 나뉘어 다시 입장대기합니다.

1 줄당 20명씩 서서 총 100명 입장 가능해요.

입장할 때 4D 안경을 받아서 들어가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명당은 3,4라인의 5~15번째

순서인 것 같습니다.

 

 

 

재입장하는 법

 

에버랜드는 재입장이 가능합니다!

 

나가는 곳에 가면 직원분이 계셔요.

재입장 하고싶다고 하면

손등에 도장을 쾅 찍어줍니다.

 

정문주차장 화장실에서

따뜻한 옷으로 갈아입었어요.

 

에버랜드 정문주차장 화장실은

감성교복 지나서 있습니다~

 

재입장할 때는

나왔던 곳으로 다시 입장하면 됩니다.

잠시 쉬고 오기에 

좋은 것 같아요.

 

 

 

 

에버랜드 방문 예정이신 분들에게

후기가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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